친절/좋은 일/칭찬 게시판
| 제목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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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승희 |
| 조회수 | 248 |
작성자 : 이윤구(010-2540-2855)
대신 올려드립니다. 이승호 수도사업소소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리4가구는 (서울2,경기1,청주1) 제천이 좋아 이 곳 미당리에 터를 잡고 집을 지으려는 중입니다. 헌더 얼마전 집을 지으려는 '아름마을'이 수압이 약해 현재 살고 있는 분들이 가압장 증설 요청하니 제천시 조례가 어떻게 급수 규정에 어긋나서 .. 제천시가 지원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받고 우리 모두가 제천시를 선택함을 후회하며 낙심하고 하소연 하던 차에 수도사업소장이란 분이 직원들과 내방하여 너무도 시원하고 명쾌하게 아름마을 주민들 상수도 이용하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도록 수압을 최대한 올려주고 궁금적으로 급수구역 확대사업까지 검토하겠다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귀농인이 늘어난다면 더 많은 인프라구축을 해주겠다는 명쾌한 답을 주셨습니다. 제천시는 이런 공무원이 필요합니다. 진정 이래야 합니다. 인접군으로 귀농한 저의 지인은 2 KM가 넘은 외딴 곳까지 상수도를 개설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인구증가에 모든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정부에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매년 1조원씩 준비한다는데 제천시도 각성하고 상수도사업소장처럼 귀농, 귀촌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주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12월 23일 아름마을 이 윤 구(010-2540-2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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