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절/좋은 일/칭찬 게시판

인쇄
5689호 이필재기사님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내용,첨부파일,공개여부 정보 제공
제목 5689호 이필재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한은주
조회수 251
아무것도 모르고 그져 일에 치여살다가 그냥 밖으로 나가자는 생각에 직장동료와 당일치기 여행가자 말한마디에 수요일 모두 연차를 내고 당일치기 기차여행을 검색후 여행코스를 정하는데 장소와 시간이 맞지않아 그냥 되는데로 제천으로 선택했습니다...원래는 버스로 움직여야하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4명이서 여행사에서 지정해준 택시를 타고 움직이게 됐는데 우린 우리끼리의 여행을 원했던지라 탐탁치가 않았지만 돌아다닐땐 우리끼리 놀지뭐~하는생각으로 그냥 택시를 타고 움직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케이블카타고 전망대를 가고 3층유람선을 타고 코스를 도는데 어쩜 이리도 친절하고 조용하고 센스가 있으신지요...
우리끼리 갔으면 사진도 돌아가면서 찍고 4명이서 기억에 남을 사진 몇장 못찍고 돌아왔을텐데 전망대에 가서도 유람선을 타서도 문화재단지를 가서도 어쩜 그렇게 알아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배경 괜찮은곳을 찾아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점심때 식당추천을 해달라셨을때도 그저 돈받고 소개시켜주는곳이 아닌 진정 맛으로 제천을 기억할수있도록 그런 한식집을 소개시켜주셔서 너무 맛깔스럽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마직막 한마음시장에 도착할때까지 제천의 명물인 약초 키트기까지 선물로 주셨는데 이또한 아무데서나 얻을수있는 선물이 아닌지라 감사했습니다...그리고는 돌아가셨는데 다음에 또 와보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에 올때도 이필재 기사님께 요청해서 여행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아줌마 4명태우고 돌아다니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기사님 어디서든 행복 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음시장에서 아무생각없이 들어간 식당에서 녹두전과 막걸리를 시켰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간곳인데도 어쩜 이리 음식이 맛이있는지....녹드ㅡ전과 열무김치 그리고 소백산 막걸리 한잔이 오래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선미식당 이모님 너무 감사했어요..,.
간만에 콧바람쐬서 좋았던 우리 내일 출근하면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닐것 같습니다...
두분 다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셔요~~~^^
첨부파일
공개여부 공개
댓글
댓글 쓰기

현재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담당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