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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런걸 꼭 과태료를 물려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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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형욱 |
지낭 9월27일 추석 전.
시장은 매우 복잡하였습니다. 잠시 볼일이 있어 몇바퀴를 돌아도 주차장이 없어 장애인 주차장 옆에 휠체어 통로에 아주 잠시 세워두고 나왔습니다. 그 시간은 약 2~3분 정도. 그런데 나와보니 주차관리하는 분이 재수없개 됐다고. 누군가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설마했는데 과태료가 나왔습니다. 누군가 이미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내 차가를 세우지 않았다면 다른 장애인 차가 주차할수 있었을까요? 내가가 아니었으면 다른차가 그곳에 주차할수 있었는데 못하게 했다면 이해합니다. 그리고 일반 주차금지구역에도 최소 5분은 여유를 주지요. 이게 뭐하는겁니까? 이땅에서 장애인과 더불어 살수없게 되엇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혐오감마져 들게합니다. 배려심도 없고 융통성도 없는 세상 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런걸로 과태료처분을 꼭 내려야만 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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