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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옥련1동서 백운면 화당2리 방문

- 5월15일 연수구 박기주의장 등 40명 화당2리 찾아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위원 등 40명이 5월1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천시 백운면 화당2리(이장 신승철)를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연수구 박기주 의장을 비롯한 김선석 옥련1동장, 조성일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자치위원과 통장협의회원 등 40명이 화당2리를 찾았으며 백운면에서는 한만길 백운면장과 김주인 이장협의회장, 화당2리 신승철 이장 등이 나와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일행은 오전 11시30분 대형버스 편으로 백운면 농촌녹색체험장에 도착해 김희자 대표로부터 현황을 설명 듣고 녹색체험장에서 마련한 산채정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쳤으며, 오후 1시부터는 체험장 내의 천년초 농장을 방문해 작황을 둘러보고 천년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오후 2시30분 청풍으로 이동한 일행은 청풍문화재단지, 청풍유람선 등을 둘러보는 청풍호 일원 관광에 나섰으며 잘 조성된 관광시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과 백운면 화당2리는 지난 2012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봉사활동 등 활발한 교류를 해 오고 있다.

   방문단 일행은 오후4시가 넘어서야 귀경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