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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요힐링콘서트 화려하게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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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전홍보담당관 |
금요힐링콘서트 화려하게 출발 -환상적인 밤무대를 펼치며 의림지 수변무대서 올해 첫 선-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금요푸른음악회’가 자연치유도시제천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금요힐링콘서트’로 명칭을 변경하고 열린 5월 첫 공연이 봄밤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5월3일 오후7시30분에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린 첫 공연은 이창수씨와 김순애씨가 공동사회를 보는 가운데 놀이패 신새벽의 풍물놀이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여성댄스팀 ‘비너스’가 화려한 댄스로 무대를 달구었고 곧이어 등장한 나훈아의 친동생 나진기가 무대에 올라 ‘최고 의 여자’등 3곡을 노래해 숨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어서 무대에 오른 80년대 톱스타 윤시내가 ‘열애’ ‘공부합시다’등 애창곡을 불렀고 시민들의 앵콜속에 3곡을 더 부르는 열창의 무대로 이어졌다. 영상 20℃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와 각종 봄꽃들이 만개한 가운데 주말을 맞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수변무대가 입추의 여지없이 시민들로 가득 차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올해 ‘금요힐링콘서트’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둘째와 셋째 주는 청전동 야외공연장에서, 그리고 마지막 주는 격월로 신백동체육공원과 하소동에서 각각 열린다. 금요힐링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043-641-4870)나 제천시청 문화예술과(043-641-5517)로 전화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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