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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음식물 쓰레기 제발 재사용 소각용 적색 봉투에 넣지 마시고 단속 자주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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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위재홍 |
우리가 알고 있는 생활 속의 규정은 너무 많아 잘 알고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몰라서 못 지키는 사람들이 있고, 알면서도 여러가지의 이유로 안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서 생활을 해도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규정이 많지만 그중의 하나가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입니다.
제천시에는 재사용.소각용 종량제 빨간색 봉투가 있고 음식물을 버리는 노란색 봉투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음식물 버리는 통도 멀리 있고 귀찮다는 이유로 음식물을 빨간색 재활용 봉투에 담아 버리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음식물을 다루는 식당에서는 이 규정을 많이 안 지키고 있습니다. 음식물이 재활용 봉투를 소각하는 소각장에서 태워지고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소각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있을 것 입니다. 재활용 봉투가 모아져서 많은 분들이 땅속에 매립 된다고 생각하는데 매립도 하지만 많이 소각 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제천시는 별로 단속도 안 하다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재활용 봉투 속에 의식 없이 버려지고 있으며, 또 재활용 봉투에 제대로 넣지 않고 아무 비닐 봉투에 넣어져 버려지는 쓰레기도 많습니다. 무단투기 하면 최고 벌금이 100만원 이하라고 하는데 차라리 시민단속원을 주면 많이 적발되겠지요. 단속부서는 바쁘고 사람이 없어서 단속이 어렵고, 언론에 제보하여 취재하면 단속되는 분만 재수 없어서 걸렸다고 하는 원망과 불평이 차고 넘치겠지요. 정도가 지나치면 언제든지 단속되어 음식물 봉투값 보다 벌금을 더 내게 되겠지요 음식물이든 일반쓰레기든 각각 규정된 봉투에 담아서 음식물 통이 없는 분들은 내 집앞이나, 쓰레기 통 수거장에 두면 매일 시내 지역은 일요일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거 해 간다고 하니 제천시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들 간의 약속된 규정을 따라 음식물은 노란색 봉투에, 생활 쓰레기는 빨간색 재활용 봉투에 담아서 깨끗한 제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함께 참여하는 서로간의 배려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음식을 담당하는 식당들도 음식물 배출도 깨끗하게 처리하는 식당이 되어서 믿음과 신뢰가 있는 제천시 식당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는 제천시 거리가 깨끗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넓은 이해의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남들이 꺼리는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를 매일 수거해가시는 청소를 담당 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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