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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봄날 밤에 홀로 鏡湖樓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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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우식 |
春宵獨上鏡湖樓
失意東西客(실의동서객) 悲心上古樓(비심상고루) 花香何處至(화향하처지) 天外一星流(천외일성류) 봄날 밤에 홀로 鏡湖樓에 올라 뜻을 잃고 東과 西로 떠도는 객 슬픈 마음 옛 누각에 올라 보네 꽃향기는 어디에서 이르렀는가 하늘 바깥 별 하나 흐르고 있다. ⟨時調로 改譯⟩ 失意하고 떠도는 객 古樓에 올라 보네 아름다운 꽃의 향기 그 어디서 왔는가 아득한 하늘 밖으로 별 하나가 흐른다. ⟨2022.5.1, 이우식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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