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영서동 새마을 봉사 릴레이

- 추석명절 앞두고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

  영서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석, 부녀회장 지순득)회원들이 9월9일부터 날마다 봉사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9일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9월 10일 쌈지공원 환경정비활동, △9월11일 신동 자동차경매단지 주변 1Km 하천변 쓰레기 수거작업, △9월12일 사랑의 텃밭 배추 보식작업, △9월13일 명락복지관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남녀새마을지도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정예 멤버로 자원봉사활동이라면 어디든 발벗고 나서는 열정으로 영서동 새마을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역들이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외지인에게 자연치유도시에 걸맞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뉴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제천임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