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추석명절 맞아 불우이웃돕기 봇물

- 청전동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줄이어 기탁 -

  제천시 청전동에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불우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 9월 5일 청주왕족(대표 신부덕)에서 라면 50상자(싯가 100만 원 상당)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9월 6일에는 클럽파랑새에서 10kg들이 쌀 5포, 생필품 5세트(싯가 20만 원 상당), 9월 9일에는 수이엔씨(대표 김광수) 백미 10kg 30포(75만 원 상당)을 기탁해 왔다.

  이어서 9월10일에는 청전동 직능단체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물품을 청전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기탁내용을 보면 △주민자치위원회 백미 10kg 40포(100만 원 상당), △기관단체협의회 백미 10kg 10포(25만원 상당), △통장협의회 백미 10kg 21포(50만원 상당), △새마을 남여지도자 백미 10kg 20포(54만원 상당), △바르게 살기위원회 백미 10kg 7포(175천원 상당), △자율방범대 백미 10kg 3포(75천원 상당), 자율방재단 라면 10BOX(20만원 상당)등 모두 7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왔다.

  청전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된 물품을 이웃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