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알림

오늘의 뉴스

인쇄
이발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이발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이발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서울 거주 박형서씨 공전1리에서 30년째 이발봉사 -

 

 

  서울에 거주하면서 매월 한 차례씩 이발 재능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가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박형서(남, 55세, 송파구 가락동 거주)씨로 박 씨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봉양읍 공전1리 마을을 찾아와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해 주민들을 위해 30년째 무료로 이발을 해주는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 씨는 서울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발사로 변함없는 이발 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이런 박 씨의 봉사에 공전리 주민들이 지난 5일 봉사에 보답하는 마을잔치를 열어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또한 감사패와 금 거북이를 전달했다.

 

  한편, 박형서씨의 모친이 현재 공전1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정보

부서
홍보학습담당관
전화번호
043-641-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