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안행부 제2차관 안전현장 둘러봐

- 8월24일 덕산면과 청풍원 일대 현지 방문 -

  지난 8월24일 토요일 안전행정부 이경옥 제2차관이 제천시 관내 덕산면 억수리 농촌관광마을캠핑장 및 청풍선착장을 둘러봤다.

  이날 억수리 관광마을 캠핑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마을의 안전관리대책 및 주요현안을 양순모 이장으로부터 설명들은 후 시설곳곳을 돌아보며 현장 점검하였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청풍선착장을 방문하고 청풍1호 내부를 점검한후, 요즈음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재발방지에 힘써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안전점검 행사에는 최명현 제천시장, 강성조 충북도기획관리실장, 안전행정부 안전정책과장 등 10여명이 동행했다.

  이경옥 제2차관은 “국정비전을 ‘안전한 사회, 유능한 정부, 성숙한 자치’로 정해 무엇보다도 국민의 안전을 우선시한다.”고 강조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구조로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최명현 제천시장은 “뉴-새마을 운동과 연계하여 안전관리대책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4대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식품안전)을 척결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안전행정부에서는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뉴-새마을 운동에 대하여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관련 자료를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경옥 제2차관의 체천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민생현안 주요 지표인 안전사고 예방차원의 지자체 현장지도와 방문이 이루어진 것으로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