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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곡 원마루지구 지적재조사 순항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시곡 원마루지구 지적재조사 순항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시곡 원마루지구 지적재조사 순항

- 시곡 원마루지구 353필지 26만4,566㎡를 대상으로 -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시곡 원마루지구’ 353필지 26만4,566㎡의 토지를 디지털 지적화를 위한 사업비 6천4백만 원을 국토교통부로 확보해 이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실시계획 수립 후 토지소유자 주민동의를 얻어 지난 7월15일 충북도로부터 지구지정승인을 거쳐 대한지적공사 제천시지사가 12일 재조사 측량대행자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박해훈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측량불일치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문제점 해소를 통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 낙후된 장비와 측량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토지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다르게 된 것을 지적공부의 불 부합 정리를 통한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공간정보산업 등에 지대한 영향을 기대할 세계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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