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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너지 위기대응에 발 빠른 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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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전홍보담당관 |
에너지 위기대응에 발 빠른 대처 - 제천시 위기대응 비상대책회의 개최와 에너지 절약에 혼신 - 제천시가 원자력발전소 6기의 가동중지로 국가적인 전력난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옴에 따라 에너지 위기대응에 발 빠른 대처로 국가적 에너지 위기대처에 적극 동참했다. 제천시는 8월 13일 오전 9시 3층 소회의실에서 최명현 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위기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대처방안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에 따른 추진대책과 공공청사 에너지 위기 극복방안, 폭염대비 농작물 관리요령과 농업인 행동요령 등에 대하여 관련부서장들의 설명이 있은 후 최명현 제천시장이 에너지 위기대응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전력 수급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우리시 전 직원들도 이에 적극 동참해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자”며 ”농작물을 비롯한 축사 등이 고온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위기가 정상화 될 때까지 냉방온도 28℃ 유지, 전력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5시까지 부서별 1/2 소등실시, 냉방기 순차운휴, 사용하지 않는 사무기기 전원차단 등을 통해 최대한의 전력을 절약하여 국가적인 전력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시는 전력 수급 경보가 내려진 8월12일부터 냉방기 가동 중지, 전등 덜 켜기는 물론 제1산업단지와 제2산업단지의 가로등 격등을 실시해 5만kw/일 절전 효과를 보는 등 에너지 절약에 전 직원은 물론 시민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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