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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천 제2산업단지 분양 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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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전홍보담당관 |
제천 제2산업단지 분양 순탄 - 단지분양율 57%, 30개 업체 입주계약 완료 -
제천시는 8월 13일 오전11시 제천시청 회의실에서 제천 제2산업단지에 입주예정인 3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일진글로벌 임한욱 상임고문, ㈜경동테크놀러지 황현종 대표와 ㈜매스코 김현주 대표를 비롯한 윤재길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최명현 제천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맺는 업체는 제천산업단지에서 제1, 제2공장을 가동하며 1,000여명이 넘는 지역 인을 고용하고 있는 자동차 휠 베어링 전문제조 업체인 ㈜일진글로벌을 비롯하여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금속물 제조업체인 ㈜경동테크놀로지와 개성공단에서 이주하는 섬유제조업체인 ㈜매스코 등 3개 기업으로 총투자금액은 250억 원 규모로 조만간 18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금년 들어 3번째로 갖는 투자협약식을 통해 제천 제2산업단지는 30여 업체가 입주승인 되어 57%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조만간 60%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된다.
(주)일진글로벌은 제천산업단지에 제1,2공장을 가동하며 지역민 1,000여명을 고용하고 있는 자동차 휠 베어링 전문제조 업체로 제2공장 증설을 위해 부지 (2필지 21,393㎡)를 추가로 매입 할 계획이다. 금속 주방용기를 제조하는 (주)경동테크놀러지는 2011년 6월 인천에서 설립하였으며 금번 협약을 계기로 본사와 공장을 전부 제2산업단지(부지 8,427㎡)로 이전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매스트는 패션 양말과 스타킹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섬유회사로 2008년 12월 설립하고 경기도 부천에 본사와 개성에 공장을 운영 중이었으나 최근 계속되는 개성공단 잠정중단 조치 등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공장을 제천(부지 4,199㎡)으로 이전하여 사업 확장은 물론 6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제2산업단지는 중앙고속도로와 내년도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수출항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와 저렴한 공업용지 및 제천시가 준비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기업인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제천시는 물류, 교통 및 산업환경의 큰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멀다고 만 느끼고 있는 기업인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하여 “제천 제대로 알리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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