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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이야기” JIMFF 추천작 2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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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전홍보담당관 |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이야기” JIMFF 추천작 2탄 - 전진수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아티스트 영화 5편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수많은 음악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다양한 추천작을 소개한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일 인터넷 티켓예매 오픈 후 2시간만에 10작품이 매진되는 등 개막전부터 영화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긴 작품을 비롯하여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작품들도 마련되어 있어 음악과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는 놓쳐서는 안될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폴 사이먼, 그레이스랜드 그 이후>는 정치적인 오해를 낳았던 폴 사이먼의 ‘그레이스랜드’ 음반 탄생의 숨겨진 이야기와 증언들이 담겨 음악계 전설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제작자 조지 마틴>은 제5의 비틀즈 라고 불린 전설적인 프로듀서 조지 마틴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의 인간적인 면과 함께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실라 블랙 등 많은 유명인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아티스트의 초상을 그려낸 작품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기리는 특별전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 특별히 마련 된 ‘진가신 특별 회고전’은 홍콩 영화의 거장 감독인 진가신 감독의 영화 <금지옥엽>, <첨밀밀>, <퍼햅스 러브> 3편을 무료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올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 된 이동준 음악감독이 작업한 <태극기 휘날리며>, <7번방의 선물>, <지구를 지켜라>도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시네마 콘서트’ 섹션에서는 무성영화 시대의 대표 배우인 해롤드 로이드의 작품 <키드 브라더>, <안전 불감증>이 무성영화 전문 피아니스트 필립 칼리의 라이브 피아노 연주에 맞춰 상영된다.
95편의 음악영화상영과 40여개의 음악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 할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관객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중앙시장 프로젝트, 거리의 악사페스티벌, JIMFF 캠프 등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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