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러 명의 음악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음악학교 이야기부터 자유와 평등의 나라 프랑스의 이야기까지 얼핏 들으면 전혀 다른 세상일 것 같은 전 세계 곳곳의 여러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엄마와 아빠가 만나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도형과 색의 혼합을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도형과 색을 처음 접하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까지 프랑스식 창의교육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

예민한 아이와 괴팍한 선생님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이 책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초등학교 시절 몬스터라고 생각했던 선생님과 마음을 나눈 일을 바탕으로 했다고 합...

‘진정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우연히 숲 속에서 피아노를 발견한 곰이 피아노 연주의 재능을 발견하고, 어느새 곰의 피아노 연주가 숲 속 친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

아프리카 어느 초원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의 정밀한 그림묘사가 돋보인다. 전통적 유화 기법으로 아프리카 동물들을 역동적이고 힘 있게 표현한 『아프리카 초콜릿』은 시원하고 감각적인 그림을 그려 온 화...

탈무드 책은 아이들에게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고 생각의 틀을 넓혀준다. 짧은 단편적 이야기는 책을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하게 볼 수 있고, 재밌는 옛날이야기를 통해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다. 질문의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으면 어른들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불만이 많은 아이의 목소리가 마치 옆에서 들리는 듯하다. 어른들은 늦게 자면서 왜 아이들에게만 일찍 자라고 하는지, 목욕 시간은 왜 어른들 마음대로 정하는지, 동생이 잘못했...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꼭 아빠가 나지막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책이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끼고 어휘력도 풍부해진다고 한다. 주고받는 대화가 쉽고 사랑스러워서 표현...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선거와 민주주의' 체험 그림책으로 학급회의와 학급임원선거를 통해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것이 정치와 같음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왜 지방선거를 하는지, 지방 선...

'비슷한 말 구분해 쓰기, 헷갈리는 띄어쓰기 정복하기, 틀리기 쉬운 말 바로 쓰기' 세 주제로 나뉘어 설명하는 이 책은 많이 쓰면서도 틀리기 쉬운 우리말 100개를 엄선하여 어린이들에게 따분하고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