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둘도 없는 단짝이던 손녀가 병원에 입원 중인 할아버지를 위해 십장생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우리 옷감과 전통 실, 자개와 도자기판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생생하고 실감나게 표현한 그림이 즐거움을 주며, ...

이 책은 지은이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뛰어난 상상의 세계를 품고 있는 다니엘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사진사인 아빠의 눈에는 다니엘의 그림이 탐탁지 않다. 어느 날, 아빠의 사진기를...

학교에서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는 한 소년의 모습을 그려 낸 그림책이다. 학교 폭력을 ‘괴롭히는 아이’, ‘당하는 아이’, ‘보고만 있는 아이’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하게 함으로써 결국 모두가 학교 폭력의 피해...

이 책은 신종플루와 관련해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건강동화로 신종플루에 대한 오해와 지식을 바로 잡아주고, 어린이들이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감기에 걸렸다고 무조건 신종플루라고 놀리며 따돌리는 아이...

용기도 없고 힘도 없고 툭하면 우는 겁쟁이 세영이는 부모님의 걱정거리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진혁이는 용감하고 씩씩해서 부모님은 곧잘 둘을 비교한다. 그러던 어느날 울보 대장 세영이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

깜깜한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는 동생은 자꾸만 누나에게 말을 건다.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 발목을 확 잡는다거나, 엄청나게 많은 벌레들이 자신을 괴롭히거나, 커다란 괴물이 쿵쿵 쫓아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

도서관에 새로운 책이 들어온다. 이 초록색 책은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놓이고 아이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초록색 책이 낡고 허름해지자, 아이들은 더 이상 이 책을 찾지 않는다. 책은 점...

어느 날, 가마우지가 커다란 물고기를 꿀꺽 삼키려다 목에 걸리고 만다. 마침 낚시하던 어부가 물고기를 꺼내주고, 가마우지는 고마운 마음에 어부를 위해 물고기를 잡아다 준다. 어부는 가마우지가 큰 물고기를 삼킬 때마...

옛날 아주 먼 옛날부터 중국 마오족에게 내려오던 창조 신화를 다룬 그림책이다. 그 옛날 엄마 뱃속에서 아이가 태어나듯 우주가 태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세상은 욕심에 더럽혀진다. 그때 다행으로 호리병박...

깜깜한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는 동생은 자꾸만 누나에게 말을 건다.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 발목을 확 잡는다거나, 엄청나게 많은 벌레들이 자신을 괴롭히거나, 커다란 괴물이 쿵쿵 쫓아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