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내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어떻게 내 마음을 이야기해야 할지 모를 때, 친구나 부모님,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

어떤 말은 굉장히 짧고, 어떤 단어는 정말 길다. 말이란 중요한 것들을 나타낼 수 있게 도와준다. 때때로 시끄럽게 말할 때도 있고, 조용하게 말할 때도 있다. 어떤 말은 도움이 되고, 어떤 말은 상처를 준다. 말은 상처를 주기 ...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으로, 도치는 화를 내며 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도치 머리 위에 손바닥만한 구름이 도치 머리 위를 떠나지 않자 소리를 지르고, 동생한테도 소리를 지르자 구름이 식빵만 하게 커졌다. 친구에...

무심코 짜던 여드름,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보던 볼일들. 이것들이 왜 생기는 걸까? 차마 창피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비밀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 이 궁금증들을 풀어냈다. 우리 몸에...

태권도를 잘하는 수빈이는 같은 반 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최린을 알면서 베트남 나라에 대해 알게 된다. 친구들은 린이를 베트콩쥐라고 놀려대고, 베트콩쥐 짝인 수빈이는 태권팥쥐라고 놀려댔다. 어느 날 수빈이 가족이 베...

세종이는 엄마가 파키스탄 사람인 다문화가정의 아이이다.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얼굴색이 까맣다는 이유로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세종이는 많이 혼란스러워 한다. 새학기 시작 후 자기소개를 할 때...

함께해서 더 즐거워지는 다문화 친구 민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 민이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아이이다. 하지만 학교에 다문화 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서먹해지고 차별과 편견을 받게 ...

히말라야 산맥 사이를 흐르는 잔스카 강이 얼어붙어 일 년에 단 한 번 얼음길이 열리는 때를 기다려 아빠는 아이를 데리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에 나선다. 햇볕이 내리쬐는 한낮에도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추위 속에...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이면서도 남에게 인색한 박서방과 가난하지만 남들에게 잘 베푸는 이서방이 살았다. 어느 날, 저승사자가 박서방을 저승으로 데려가지만, 염라대왕은 박서방이 이승에서 30년이나 더 살아야 한다고 말...

이 세상 어디든 마음대로 달릴 수 있는 말이 너무 부러워 말을 좋아하는 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가족들에 얽매여, 사회의 가치관에 얽매여 마음대로 세상을 향해 달려갈 수 없었다. 세월이 흘러 소녀는 결혼을 하고 신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