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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도시 맞습니까? 제천에서의 악몽 같은 하루....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작성일,내용,조회수,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자연치유도시 맞습니까? 제천에서의 악몽 같은 하루....
작성자 김범수
나는 제천경찰수련원에서 경찰 가족의 일원으로 수련원을 이용하였다
청풍명월의 고장 답게 산세는 수려했고 날씨도 좋았다
그러나 수련원 입장과 동시에 벌어지고 있는 수련원 앞에서의 시위는 아연질색하게 만들었다
경찰관뿐 아니라 그 가족들이 전국에서 휴양과 휴식을 위해 모이는 이 깊은 산속에
수련원 입구에 관을 내어 놓고 시위를 하고 있었으며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닌게
아침 7시30부 부터 저녁 7시30분까지12시간 내내 초대형 확성기를 수련원 방향으로 설치해놓고
민중가요1곡은 반복해서 쉼 없이 틀어놓고 있었다 그 소리는 산으로 메아리쳐서 두 배 이상의
굉음으로 온 산을 메아리 쳤고 숙소 안에서 생생하게 들렸다
이 곳 주민들이 왜 이러나 했더니 역시 돈 문제였다... 보상... 뭔 보상??
온갖 세파에 시달리다 어렵게 당첨되어 가족들과 쉼을 얻으러 왔더니
하루 종일 시위대와 대치하는 곳에서 휴가를 보내는 꼴이 되었다
민중가요 소음으로 가족들과 대화도 제재로 할 수 없었고 여기에 모인 사람들 모두의
얼굴에서 웃음기를 찾아 볼 수 없었다
바베큐 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도 모두 빨리 먹고 가기를 원했고
(이 상황에 질려 술도 한 잔 마지 못했고 대화도 없었고 모두 빨리 자리를 뜨기 원했다)
하루 종일 내내 스트레스와 소음으로 인한 고통은 분노와 짜증만이 났다
하루 아침에 제천시에 대한 온 갖 추악한 생각만 들었고 학현리 마을을 저주하고 싶었다
제천시는 이런 상황을 아는지...
여기에 온 모든 사람들이 아구동성으로 시골 인심이 사납다고 하는데 역시라며
더구나 휴양지인 수련원 정문에서 하는 작태를 보고 제천 사람들은 독종이라고들 했다
제천시에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하며 몹쓸 동네라고 다들 욕이 나왔다
앞으로도 시위는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전국에서 모인 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맘으로 돌아 갈 때 제천에 대한 이미지는 입소문을 통해서
아주 몹쓸 지역으로 소문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만약 청풍호 리조트나 어느 유명 호텔 앞에서 이런 시위를 할 수 있겠는가??
공문원 수련원이라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이런 작태를 벌이는 것일진데 제천 사람들의
수준은 그야말로 추악하다 할 수 있겠다
참으로 추악하고 추잡스럽고 가증스런 사람들과의 하릇밤이었고
수련원을 떠나면서 제천땅에 침이라도 듬뿍 뱃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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