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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워크숍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의림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워크숍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의림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워크숍

- 8월 21일 오후2시반부터, 민ㆍ관ㆍ학 관계자 공동 워크숍 -

 

  제천시가 고대수리시설인 의림지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민ㆍ관ㆍ학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공동 워크숍이 열린다.

 

  시는 이를 위해 민·관·학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21일 오후2시 반부터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광장에서 공동 워크숍을 갖는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7월25일 민ㆍ관ㆍ학ㆍ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 및 세미나를 갖고 지난 1월 국가중요농업유산 1차심의위원회에서 보류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용역업체인 ㈜명소IMC 측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의림지에 대한 농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국가농업유산 지정에 재도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따라서 금년 9월말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10월 중 국가중요농업유산 제2차심의위원회에 신청하고 반드시 지정받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도록 할 방침이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면 매년 5억 원씩 3년간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 예산으로 지역의 유산자원인 의림지를 활용하여 제천지역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스토리텔링, 브랜드, 캐릭터 등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의 다원적 자원 활용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공간적 질을 높여 고장판촉(Place-Marketing) 효과를 높이고 국가유산에 대한 가치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세계유산 &전통문화 &식품 &휴양시설이 융화된 종합 휴양공간을 만들어 외국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여 제천의림지를 세계농업유산으로의 마케팅한다는 방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의림지 국가중요농업유산 워크숍을 통해 의림지가 생물다양성이 보존되고, 이에 의해 식량의 안전한 공급이 확보되며,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등의 기능을 강조하게 된다.”며 “10월 중에 개최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2차심의위원회에서 의림지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고 세계농업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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