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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천한방화장품 동남아 간다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제천한방화장품 동남아 간다

- (주)BBC & F사의 ‘클란체’, 태국에 처녀 수출 -

 

   한방(韓方)의 고장’ 충북 제천에서 생산한 한방화장품이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국에 처녀 수출길에 오른다.

 

  제천시에 따르면 기능성 한방화장품 ‘클란체(CLANCHE)’를 생산하는 ㈜비비씨엔에프(대표 백승태)는 8월 16일 태국의 Fresh Flavour社와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수농산물품질인증(GAP)을 받은 제천産 한약재와 식물성 천연 화장수 등을 주성분으로 연구 개발된 ‘클란체’는 피부 타입과 효능/효과에 따라 총 40여종의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 피부과 병원과 에스테틱샵에서 유통되고 있는 기능성화장품 브랜드이다.

 

   Fresh Flavour社는 화장품을 수입, 판매하는 미용 전문회사로서 태국의 치앙마이(Chiang Mai)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체 구축한 매장과 피부 관리 클리닉, 병원들에 대한 오프라인 유통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태국 전역에 펼칠 예정이다.

 

(  (주)비비씨엔에프의 ‘클란체’ 제품은 이미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일본(35만 달러)과 중국(100만 달러)에 이번에 태국에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현재 협상을 진행 중에 있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에도 진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성사된 수출 계약은 제천시에서 2011년부터 의욕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경쟁력한방바이오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각종 해외 박람회 및 수출 상담회로 맺어진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으로 제천의 우수 한약재와 한방제품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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