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규 제천부시장 취임 100일의 성과

- 주요현안을 중심으로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올인 -

  권석규 제천부시장이 지난 1월 8일 제천시부시장으로 부임한 지 100일을 맞았다.

  권 부시장은 부임길에 먼저 제천시 영서동 주민센터에 들러 전입신고를 마침으로서 제천시민의 첫발을 내 디뎠다.

  그는 부임 후 지난 100일 동안 건강휴양도시, 성공경제도시제천 건설을 위해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14년 의림지 동계민속대제전을 전국 제일의 지역축제로서의 자리매김과 제34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및 뉴새마을운동 선포 3주년 기념행사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청풍호 자드락길과 관광모노레일의 명품화, 청풍호 수상비행장 건설, 카약․카누 체험장 조성에 노력해왔으며, 지난 3월 전국 158개시,군에서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제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등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더불어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센터 준공에 따른 지역 균형발전의 교두보를 확보하였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월 2회(매달 둘째, 넷째주 일요일) 의무휴업 지정을 통해 지역상권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전북 고창의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휴일도 잊은 채 긴급 방역대책을 실시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그리고 2010년 한방엑스포 개최 이후 침체된 한방엑스포공원에 대한 운영활성화를 위해 한방교양강좌를 비롯해 금요힐링콘서트와 주말장터 운영 등 각종프로그램을 개발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시민 민원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는 근무시간을 연장 열린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규제개혁TF팀 신설해 각종 규제를 정비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시민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권 부시장은 매월 말 개최하는 주요업무보고회를 통해 정부예산확보의 적극적인 대응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저소득 일자리창출 등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예산균형집행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하고 있으며 시정의 주요현안을 두루 섭렵함으로써 선제행정을 통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 구축에 올인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도시브랜드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한데 이어 금년에도 또다시 대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제천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자연치유 도시로 거듭나는데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하였다는 평가가 뒷받침해 준다.

  제천이 고향이면서 부임 100일을 맞는 권석규 부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900여 공직자 모두가 합심하여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브랜드 가치 창출을 통해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