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호 시정뉴스

앵커>>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릴 국내 유일, 아시아 유일의 음악 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도 영화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제천시청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포문을 열었는데요,
올 영화제는 어떤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갈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신성미 부집행위원장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제15회 제천음악영화제, 올해는 지난해보다 10편이 늘어난 12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으로 역대 최다 작품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들로 멋진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개막작 함께 소개)

질문2. 해마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영화 감독들이 영화제 트레일러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 트레일러는 어떤가요? (연출 및 내용 간단히 소개)

질문3.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은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들었는데 이에 대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질문4. 매 회마다 음악영화뿐만 아니라 음악공연이 함께하는 원썸머나잇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어떤 게스트들이 참여해 영화제의 열기를 이어갈까요?

질문5. 영화제 메인프로그램이 시내와 조금 떨어진 청풍호반에서 열려 제천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매년 지적되어 왔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영화제가 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방안이라던지 특별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질문6. 마지막으로 이 영화만은 시민여러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하는 영화 한편을 추천하자면?

앵커>> 지금까지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는 8월 8일부터 엿새간 동명로 77를 비롯한 제천 시내일원과 의림지, 청풍호반 열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시민여러분과 관객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